1.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3세대 2TB
장비에 대한 관심과 욕심이 많아서 없는 살림에도 전자기기를 구매하는 편입니다. 저는 11월 입사해서 한바탕 업무적응기를 거치고 이제는 조금의 여유가 생겨서 일과이후 공부도하고 출퇴근길에 오가면서 나름의 공불르 하기위해 열심히 준비중이었습니다. 가장 필요한것은 자격시험 응시를위해 영어시험성적과 갖가지 자격증 공불 위한 자료를 들고 다녀야했는데 물론 체력이 좋고 하면 다 들고 다니고 활자가 좋은건 누구나 다알지만 외근도 많고 자료 다들고 다니면 부피가 너무 커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합리화하면서 패드를 알아보게되었습니다. 업무는 윈도우10-11 랩탑으로 하지만 오랜기간 아이폰 사용자이기도 했고(7-8년차) 이제 아이폰 사용에 익숙해져버려서 애플패드를 사기도 했습니다.
이전에도 프로12.9형을 사용해봤지만 조카들의 영상기기로 모두 가버리고 이제 저만의 기기를 구입해야겠다고 맘먹은차에 알아보게됐는데 처음에는 에어로 갈까하다가 용량, 꼭 최신일 필요는 없다는 제 구매기준에 따라서 이전세대 용량이 큰 녀석으로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용감은 당연히 새제품이라 너무 좋았고, 용량이 크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HW SW IT기술의 발전에 따라 배터리 사용량이 절감되고 CPU성능에 따라 전력사용량 등이 절감되지만 공부하고 가끔 패드로 업무하고 책읽고 영상을 보고 하는 제게 전문가적인 성능까지는 필요하지 않아서 같은값이면 이전세대 용량이 큰것으로 가자는 생각으로 3세대 2TB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 구매후기
저는 외근이 잦기때문에 사무실에서는 컴퓨터 랩탑을 이용하여 업무를 진행하고 외근이 있으면 바로 아이패드를 지참합니다. 다들 감성감성하지만 이미 익숙해저버린 저로써는 이게 루틴화 되어 버려서 익숙해졌네요 지금은 아이패드만 들고 다입니다. 필요한자료는 PDF로 받아서 아이패드와 찰떡인 GOOD노트와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사면 같이사야하는 부속기기들이 많더라구요 펜슬, 커버, 매직키보드, 보호필름 등등이 기본이라고 생각되는데 물론 이것없이도 활용을 정말 잘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저는 투자하고 그걸 이용해서 그만큼 본적을 뽑거나 그 재화를 활용해서 경제적인 이득을 보려고 많이 하고 있어서 구매하고 자기만족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아직 이익이 미비한편이라 그냥 자기 지식 쌓기용으로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그것만으로도 많이 개선되는듯합니다.
예를들면 출퇴근시간에 그냥 음악만 들었었다면 영단어나 업무관련된 내용을 간단하게 수정 편집 송부등 간단한 업무를 할수있어서 좋고 연동이 잘되어 와이파이나 내가 사용사던 폰의 테더링을 바로 연결하여 업무하는등 연계성이 너무 좋아서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바로 1.28일 토익시험을 등록하였고 월말에 보러가는데 엄청 높은 점수를원하는것도 아니니 딱 그만큼만 나오면 좋겠습니다.다들 아이패드가 아니더라고 전자기기 그냥 값비싼 동영상 유튜브 재상기로만 사용하지 마시고 자기개발에 적극 활용해보세요 삶의 질이 한층더 상승하는 것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펜슬, 매직 키보드 등등 업로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