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필사(3)
오늘 필사랑은 상관이 없으나 꾸준함이 중요한 이유가 문득생각이 났습니다.
매일 하고자 계획하고 생각한 일들을 3일 유지하기 처음에는 어려운데 지금은
내가 다짐한 일들이니 그래도 하자 숨 쉬는 것처럼 하자라는 마인드로 하고 있습니다.
글 읽고 좋은 글귀 내가 마음에 그때 마음에 드는 글귀 직접글로 써보고
다시 대뇌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회사업무가 매우 격하고 힘들도 푸시도 많은 날이었습니다.
상사의 잔소리, 질타, 약간의 모욕적인 언사를 들으면
당연히 그때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그대로 둘 수는 없습니다.
지나가는 영상으로 본 기억에
순간 기분이 나쁘다면 그때 감정의 주인은 나이기 때문에
기분이 나쁜 이유도 나에게서 찾아내고 해결하면 기분 나쁠 일이 없다고 합니다.
상사에게 무슨 이유에서든 욕먹고 기분이 나쁜데 이거 무슨 X 같은 소리야 하겠지만
기분이 나빠 상사를 안 좋고 꼬리를 무는 생각을 하는 주체는 '나'입니다.
생각의 전환을 하여 오늘 이런 이유로 욕먹었으니 보완하고 더 공부해서
다음번에는 우수하게 이번일을 처리해야겠다. 생각하니 한결 나아지고
지금 이렇게 글도 쓰고 매일 반복하자고 다짐한 '필사'도 이어나갈 힘이 주어졌습니다.
인간은 신기한듯합니다. 우울하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우울하다가도
순간 기분 좋은 전환의 계기를 맞이하면 또 좋아지고 관점 본인의 생각하기
나름인듯합니다. 글귀 읽으면서 마음속의 명온유지하시고 명상도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책을 읽었는데 책이야기는 하나 하지 않고 제 개인적인 이야기만 줄 창했네요 책 제목은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이어 상위 학생들은 어떻게 나름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었나 초반에는 몰입하라 말하고 / 개인의 직무에 집중하도록 차단(남의 시선 신경 쓰지 않기) 등 너무 나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누구나 하기 어려운 꾸준함, 개인의 직무에 대한 자기 효능감 등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이해했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믿지 않는데) 누가 나를 사랑해 줄 수가 있을까?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믿으시면 이 세상 살아가면서 못할 거 하나 없다고 생각하는 하루입니다. 나는 내 생각보다 가치 있고 유능하고 할 수 있는 게 많은 사람입니다.
내일은 다른 책 필사 및 원래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