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풀필먼트 알바 물류센터 출고 알바 후기(딜리버리, 워커)

 

해당 글을 쿠팡 알바 출고업무 중 세부적인 업무를 작성한 글

동탄 물류센터에 한한 글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월부터 이직하게 되는 직장에 가기 전 한 달이라는 시간이 생겼다.

놀면서 재충전할 수도 있는 기간이지만 이전에 많이 쉬기도 했고

최근 느끼는 압박감 때문이기도 할까??

 

돈을 더 벌고 싶었다...

남은 시간에라도 돈을 더 벌자고 생각하고

나는 최근 4일 동안 쿠팡에서 일을 했다.

 

출고 / 입고 / 허브 / 제고파악(IQCA) 크게

4 가지고 분류되었던 업무 중 나는 출고업무를 선택했다.

 

처음 안전교육 및 필수 교육 수료 후 실전교육을 1시간 남짓 받았다.

그때까지 출고 업무를 선택하면 줄곧 그 업무만을 하게 되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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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3,4일차에는 남성들에 한 해 잡품 업무가 아닌

(집품 : 진열돼있는 물품을 수량에 맞게 가져오는 업무)

별도의 업무가 주어진다는 걸 알게 되었다.

 

동탄쿠팡은 업무전 출고업무 노동자들이 집합하는 장소가 있는데

여성들이 먼저 출고 업무를 배정받고

 

남자들은 후에 자키 사용 가능자 우선 배정

이후 순차적으로 출고 업무를 배정한다.

 

크게 워커 / 딜리버리 업무를 하게 되었는데

휴대용 상용무전기를 지급받는다.

토트 파란색과 연두색이있음 연두색이 부피가 더 크다

워커보조 업무는 출고업무를 할 때 필요한 바스켓을

(현장에서는 토트라고 부른다)

필요한 장소로 이동시키는 업무

 

LARGE 라지 집 품되 카트를

출고 중앙으로 옮기는 업무

 

핫핏(HOT PICK)이라고 들렸음.

 

핫픽 무전을 받으면 해당 카트에

라지집품을 한 뒤 출고 중앙으로 전달해 주는 업무

 

라지집품이란?

토트 무게 상관없이 대용량 물품을 상자째로 집품하여

빠르게 전달하는 업무를 말한다.

 

카드에 상자째 싣게 되므로

이동 소요를 줄이며 집품할 수 있다.

 

딜리버리 업무는 토트가 많이 사용됨에 따라

비워진 토트를 원래 층으로 옮기는 업무

 

둘 다 단순하나 현장에서 말하는 장비인

자키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몇 번의 연습이 필요하다.

건강한 성인 남자라면 30여분 사용 후 어렵지 않게 조작이 가능하다.

 

출고업무 흔히 생각하는 집품만을 생각하고 업무에 들어갈 수 있다.

나는 세가지 업무를 다해보았으나 역시 업무에는 장단점이다 있다.

 

난이도는 모두들 중하에 속하나 힘을써야하고

일반적인 출고 집품은 계속 걸어다니고 출고마감시간을

지켜야 하므로 시간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지나간다.

 

나머지 업무는 시간이 집품보다 느리게 간다는 아쉬움이있다.

글쓴이는 오후조로 업무를 해서 새벽에 지루함고 피곤함을

견디는것이 조금 어려웠다.

 

개인적으로 걷는게 자신있고 업무빵꾸를 안낼자신이 있다하면 일반집품

자키를 사용할줄알고 조금더 여유롭게 보내고 싶다 하면 워커

 

딜리버리는 화물용 승강기를 너무 많이타서 막판에는 녹초되기 쉽상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