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풀필먼트 알바 실전편 (쿠팡급여/알바비/일급/주휴수당//단기알바)

 

 

나는 최근 4일간 쿠팡 물류센터에서 단기사원으로 근무를했다.

처음 진입장벽이 다소 낫았으며 2월부터 업무를 진행하면서 단기알바를 구해야했다.

다른 아르바이트와는 다르게 주휴수당도 있고 일급도 높은 편이어서 나름 만족하였다.

 

지난 글에서는 쿠팡풀필먼트 알바를 진행하기위해 어플을 설치하여

신청하고 대기하는 글까지 작성하였다. 당일 바로 확정이 나서 부랴부랴 일을 하러갔다.

 

우선 쿠팡풀필먼트 알바를 구하기 위해서 필요한 두가지 어플이다.

하나는 내가 원하는 근무시간대에 업무신청을 하기위함이고

 

나머지 하나는 신청후 해당일자에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별도로 신청해야하는 어플이다.

신청을 하게되면 이렇게 확정문자를 받게 되는데 나는 당일 입고티오가 나오지않아서 별도로 문자로남기고

업무신청을 다시 하게되었다. 확정문자는 보통 전날 신청하면 빠르면 오후8시에서 늦으면 새벽에도 문자를 받았다.

 

1월1일 근무 - 12월 31일 오후 1시 24분

1월2일 근무 - 01월 01일 오후 8시 03분

1월3일 근무 - 01월 03일 오전 4시 06분 (당일문자받음)

 

업무 확정문자를 받게되면 이제 금호고속 어플로 탑승권을 신청해 보자

그림과 같이 신청하고 탑승시에 시간에 맞춰 해당 장소로 이동하고 탑승하면 완료

탑승권 승차로 스캔을 하면 탑승이 완료 된다.

 

동탄에 도착해서는 스마일 위치에 도착하게 되는데 자세한 전경은 사진과 같다.

이후 철로된 다리를 내려가게된다. 나는 오후조라서 일층이 아닌 바로나오는 오른쪽 출입구로 들어갔다.

지하로 들어가게 되면 아래와 같은 장소가 나온다. 사람이 정말로 많더라 열심히 사는 사람들 정말 많구나

자물쇠가 2000번대까지 있는걸로 보아서 하루 일용직 노동자 수용명수가 그즘인가보다.

이후 출입하기 위한 명찰과 내가 출근했음을 확인하는 바코드를 받급받아야한다.

사진상 초록기둥에서 바코드를 발급 받을수 있고 보통 본인 휴대폰 뒷8자리 입력을 하게되면 스티커가 발급이 가능한다.

이렇게 생긴 카드에 바코드를 붙이면 준비완료 출입체크를 해주는 직원분들이 바코드를 찍게되면 출입완료

공항검색대 같은 곳을 지나 지하층으로 연결이된다.

 

첫날에는 교육을 3시간받고(실습포함) 출고업무를 시작했다. 기본교육을 받은 누구라도 한시간 찍다보면

누구나 할수 있는 업무이니 난이도는 낮은편에 속한다 필요한것은 강인한 체력일뿐!!

 

아래 스크린샷은 체크인시 한번 누르고 나갈때 누르면 되는데

이따 명찰을 발급받고 반납하게 된다.

이후 일일 업무가 종료되면 내가 타고온 버스를 타고서 다시 집으로 복귀하게 된다.

기사님께서 내가 탄곳을 다시 가주시니 탄곳에서 내리면 된다.

첫날 복귀시 버스를 한참동안 찾았는데 정차한곳에 그대로 주차중이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급여 모두들 이게 제일 궁금했을것이다.

4일동안 일하고 받은 금액은 577,032원 주휴수당은 2일에 하루꼴로 나오니 참고바란다.

주휴수당을 어떻게 지급하는지 산정방법은 금새 찾아보면 나오기도하고

다들 얼마 받는지가 가장 궁금할테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일일급여수당은 내부비밀이라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