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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보리차 소개, 효능, 맛있는 보리차 끓이는 방법

by 늠름한댕댕이 2023.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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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 끓이는 법은 맨 마지막에 요약으로 있습니다.)

 

1. 보리차의 소개

요즘 현대인들이 자주 마시는 음료라고 하면 당옄 커피를 빼놓을 순 없을 겁니다. 그러나 커피는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수면을 방해하며 소량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좋지만 자주마시게 되면 카페인 과다섭취로 인한 신체에 무리한 영향을 주게됩니다.

 

오늘은 커피를 대체할수 있는 보리차에 대해서 알아보고 무엇이 좋고 보리차를 맛있게 끓일수 있는 방법에대 해서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보리차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리차는 당연하게도 보리를 주재료로 사용하여 만든 건강에 이로운 차로, 제조사 저마다의 레시피가 있어 보리 이외의 각종 곡물을 함께 끓여서 그 맛이 고소하며서도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리차는 다양한 문화와 전통에서 소비되고 있는 음료입니다.

 

보리차의 효능은 풍부하며, 그 중 일부만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2. 보리차의 효능

체질 개선과 미각 개선: 보리차는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단백질,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어 영양가가 높습니다. 또한 보리차에 함유된 항산화물질은 미각을 개선하고 신체의 체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소화 개선: 보리차는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소화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는 변비 예방과 소화 과정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며, 소화불량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혈당 관리: 보리차에는 당분을 천천히 녹이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로써 혈당 수치의 안정을 유지하고,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항염 작용: 보리차는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항염 작용을 지니고 있습니다. 염증은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므로, 염증을 관리함으로써 전체적인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체중 관리: 미네랄이 풍부한 보리차는 포만감 및 갈증을 해소하며 불필요한 음료섭취(커피, 녹차, 기타 강장제 음료)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로써 체중 관리와 생활리듬 개선 및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면역력 향상: 보리차에 함유된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물질은 면역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강화되면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보다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보리차는 카페인이 없어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적합한 안정적인 음료입니다. 또한 보리차에 함유된 아미노산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신경계를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소염 작용: 보리차에는 소염 작용을 도와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관절통, 근육통, 두통 등의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심혈관 건강: 보리차에는 혈압을 조절하고 심혈관 건강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로써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치아 건강: 보리차에 함유된 미네랄은 치아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치아의 표면을 보호하고 구강 위생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보리차는 체내에 있을수도 있는 중금속을 잡을수 있다고 하니 꼭 끊여서 드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이러한 보리차의 효능은 건강에 많은 이점을 제공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건강 문제에 대비하고자 하는 분들은 보리차를 일상적으로 섭취하여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3. 건강한 보리차 끓이는 방법

위 내용처럼 보리차는 몸에 좋은 효능이 한가득입니다.

그러나 끓이는 방법에 따라 그 효능이 모두 발효되지 않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는 보리차를 제대로 끓여 효능을 모두 발휘할 수 있도록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리차는 끓이는 보리의 양에 따라 고소함이 배가 되는데요 우선 2L의 물을 준비하고 해당하는 보리는 40-50g정도 준비합니다. 집에 저울이 없다는 주먹으로 한움쿰 쥐었을 때 20-25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더 많이 넣는다면 보리의 고소한 맛을 더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냥 끓이게 된다면 고소함이 적어질 수도 있으므로 보리를 볶아줍니다. 보통 곡물을 볶는다는 표현보다는 덖는다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타지않을 정도로 물기가 날아갈 정도로 볶아주면 되겠습니다.(위 과정이 번거로우시 다면 요즘 쿠팡이나 네이버등 인터넷 주문이 활발하니 주문하셔도 좋을듯합니다./블랙보리, 볶음보리 등 많이 있습니다.)

이제 거의 다 되었습니다. 준비한 물과 보리를 넣고 끓입니다. 추가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물은 정수기물 보다는 수돗물을 준비해주시고 수돗물을 팔팔 끓여 염소를 날려 보내줍니다.(끓인 수돗물은 5분간 염소를 날려줍니다.)

※ 수돗물을 사용하는 이유는 정수된 물보다 체내에 필요한 미네랄 함유량이 더 많다고 함.

 

준비한 보리를 넣고 끊인다.(기호에 맞춰 취향껏) 중간에 소금 한꼬집을 넣습니다.(보리차의 맛과 향을 더욱 깔끔하게 만들어 줍니다. 차를 모두 끓이고 나면 10분간 뜸을 들입니다.(보리가 마지막으로 우러나오게 해줍니다.)

 

다 끓이고 난 보리는 반드시 제거합니다. 보리는 끓게 되면 물속에 있는 미세 중금속을 잡고 있는데 끓이고 난 후 제거하지 않으면 물속에 다시 그대로 떠 다닐수 도 있으므로 반드시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차 맛이 바뀔수 도 있으므로 반드시 제거 하셔야 합니다.

 

볶은보리를 이용해 차를 끓인 보리차는 찬 성질이 완화되어 남녀노소 체질불문하고 섭취가 가능한 음료입니다. 수분을 수시로 섭취하기 좋을 차로는 보리차 현미차 옥수수차 맹물 등이 좋다고 합니다. 수분 섭취를 위해 녹차, 커피, 결명자, 옥수수수염차 등은 좋지 않습니다.

단순히 보리만을 넣고 끓이기 보다 옥수수와 같이 넣고 끊이시면 더욱 고소하고 깊은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갈증해소 겨울에는 고소하고 따뜻하게 수분을 섭취하여 보리차로 건강 챙겨보시는건 어떨까요?

 

끓이는 법 요약

ㄱ. 물2리터(수돗물 끓여서 5분 방치-염소제거)

ㄴ. 보리(취향것), 소금(한꼬집)

ㄷ. 둘다 넣고 끓이기(끓인후 5분 방치)

※ 끓이고 난후 보리 제거(중금속, 차맛 보존)

ㄹ. 취향에 맞춰 옥수수등과 함께 끓여도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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